안녕하세요. F콸간지 입니다.

 

얼마전에 구입해서 조립했었던 타미야 미니카 달려라 부메랑의 슈팅스타를 튜닝해보았는데요.

 

네이버 미니카(미니사구) 카페 '카붐'에서 열심히 검색하며 따라해봤습니다.

 

어릴때는 몰랐던 정말 심오한 정보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초딩시절엔 모터가 빠르면 다 커버되는줄 알았었는데

 

롤러, 베어링, 바퀴, 범퍼, 모터 등등으로 인해 0.01초를 다투더군요.

 

생각해보면 어릴적엔 빠른 모터만 끼고 트랙에서 돌릴때 엄청 날라다녔었거든요.ㅋㅋ

 

어릴적 살던 동네에서 지금까지도 쭉 살고 있는데

 

트랙이 있던 문구점 앞에 바로 도로가 있어서 트랙에서 이탈하고 도로를 질주하던 기억들이 납니다.ㅎㅎ

 

 

파이터매그넘

 

책상위에 정말 오랫동안 먼지 쌓여가며 놓여있던 이 녀석이 그 어릴때 갖고놀던 미니카네요.

 

이름은 파이터 매그넘!

 

앞에 라이트 부분에 구멍이 나있어서 라이트를 끼고 밤에 트랙에서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날도 어김없이 트랙을 이탈해서 샤시가 부서졌었죠.ㅎㅎ

 

샤시는 정말 많이 교체해가면서 놀았던것 같아요.

 

 

 

이번에도 부품 구입을 위해도 용산타미야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친구만나러 가는길에 용산타미야를 들렀었죠.

 

마침 그 전날 브로켄G(Broken Gigant) 라는 모터가 앞에 달린 미니카가 풀려서 같이 사야겠다했는데

 

인기가 얼마나 많은지 다 나가고 없더라구요.

 

결국 지난번 튜닝하려고 샀던 부품들에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품들만 사왔습니다.

 

그리 안비싸보이면서도 몇개집으니 몇만원 깨지는건 한순간..ㅠㅠ

 

미니카도 하나 더 살까 하다가 꾹 참고 그냥 부품만 사갖고 왔습니다.

 

아직 원리는 잘 모르고 카페에서 검색한대로 해당 부품들만 사온거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앞으로 미니카에대해서 좀더 알아가며 찬찬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타미야 부품

 

미니카 롤러

앞 좌측 롤러부분 완성.

 

 

미니카 절구

앞 우측 롤러부분 완성.

 

 

미니카 뒷롤러

뒤측 롤러부분 완성.

 

 

미니카 튜닝

튜닝 완성!

 

 

 

 

 

 

미니카 앞

 

미니카 뒤

 

슈팅스타

 

슈팅스타 튜닝

 

어릴때도 그렇고 다시 미니카에 입문하던 얼마전까지만해도 막 튜닝한걸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미니카에 대한 원리도 알게되고 막상 꾸며보니 이거 너무 멋있습니다.ㄷㄷ

 

이것도 아직 완전체가 아니라서 손볼게 한참은 더 남아있는데

 

아직 멀었다는게 안타까운게 아니라 점점 더 기대가 되네요.

 

조만간 정말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해서 트랙에서도 굴려보고

 

미니카에 대한 지식도 많이 쌓고 더불어 미니카하시는분들과 인맥을 좀 넓혀봐야겠습니다!

 

 

 

 

 

 

 

[키덜트] 타미야 미니카(미니사구) 슈팅스타 튜닝

 

 

 

 

 

ちっちゃなサンタセーラー戦士で今年のXmasはにぎやかに~

깜찍한 산타 세일러 전사로 올해 Xmas를 풍성하게~

 

ぷちきゃら!に「美少女戦士セーラームーン クリスマススペシャル」が登場

‘쁘띠 캐릭터!’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크리스마스 스페셜」등장

  

쁘띠캐릭터 

 

「美少女戦士セーラームーン」のキャラクターをデフォルメしたフィギュア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캐릭터를 *데포르메한 피규어

  ( * 만화에서 캐릭터, 스토리, 연출을 의식적으로 확대하거나 부풀리는 표현을 가리키는 말)

 

「ぷちきゃら!美少女戦士セーラームーン」シリーズより、初のクリスマス仕様商品

 쁘띠 캐릭터!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시리즈의 첫 크리스마스 제품

 

「ぷちきゃら!美少女戦士セーラームーン クリスマススペシャル」が登場。

쁘띠 캐릭터!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크리스마스 스페셜」이 등장,

 

 バンダイ公式ショッピングサイト「プレミアムバンダイ」での予約受付が開始された。

 반다이 공식 쇼핑 사이트 *프리미엄 반다이의 예약 접수가 시작되었다.

 (* http://p-bandai.jp/)

 

 

 

 

 

 

 

「セーラームーン」、「セーラーマーキュリー」、「セーラーマーズ」、「セーラージュピター」

세일러 문」,세일러 머큐리」,세일러 마스」,세일러 쥬피터」,

 

「セーラーヴィーナス」、そして「セーラーちびムーン」の計6人がセット。

 세일러 비너스, 그리고 세일러 치비문의 총 6명이 세트.

 

 また、セーラーヴィーナスのパートナーである白猫「アルテミス」風の雪だるまも付属する。

 또한 세일러 비너스의 파트너인 흰 고양이 '아르테미스' 눈사람도 포함되어 있다.

 

 衣装は同商品のためのオリジナルデザイン。

 의상은 오리지널 디자인.

 

 セーラー戦士の胸のリボンを活かし、 6人のそれぞれのカラーでデザインされた、

 세일러 전사 가슴의 리본을 활용하여 6명 각각의 컬러로 디자인 된,

 

 かわいいワンピース風のサンタコスチュームになっている。

귀여운 원피스 산타 코스튬이다.

 

 また、同シリーズ初のブリスターパッケージ(プラスチック加工による包装)

 또한 같은 시리즈 최초의 *블리스터 패키지

(*플라스틱 가공에 의한 포장)

 

 仕様になっているので、パッケージに入ったまま飾って楽しむこともできる。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패키지에 들어있는 채로 즐길 수도 있다.

 

 全高約55mm。価格は、1セット販売が5,508円(税・送料込/手数料別途)で、

 높이 약 55mm. 가격은 1세트 5,508엔(세금·배송료 포함/수수료 별도),

 

 2セット販売が10,368円(税・送料込/手数料別途)。

 2세트 10,368엔(세금·배송료 포함/수수료 별도).

 

 予約は8月31日23時までとし、商品の発送は11月下旬を予定している。

 예약은 8월 31일 23시 까지로, 상품의 발송은 11월 하순을 예정하고 있다.

 

 세일러문

 

 

*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키덜트]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크리스마스 스페셜

 

 

 

 

 

 

안녕하세요. F콸간지 입니다.

 

지난 슈팅스타에 이어 이번엔 슈팅 프라우드 스타를 구매했습니다.

 

점점 미니카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ㄷㄷ

 

네이버에 '카붐' 이라는 카페를 알게돼서 가입하고 하루에 몇번을 들락날락 거리는중인데

 

어릴때는 몰랐던 정말 심오한 세계가 펼쳐져 있더군요.

 

모터만 빠르면 다일줄 알았는데 배워야할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구요.

 

모르는 용어도 많고 종류도 많고 배워야할게 태산입니다.

 

근데 '에이 복잡해 안해'가 아니라 앞으로 더욱더 기대가 돼요.

 

이거 참 큰일아닌 큰일입니다.ㅎㅎ

 

 

슈팅프라우드스타

 

슈팅 프라우드 스타

 

저만 좋아할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좋아하시는분이 많더라구요.

 

지난번 포스팅했던 슈팅스타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모양도 좋지만 색감이 참 좋은거같아요.

 

파란색, 흰색 조합에 빨간색 포인트.

 

근데 네이버 카페에서 보다보니 차 모양(카울)보다는 주행에 적합한 튜닝과

 

그 튜닝이 얼마나 효과적이고 깔끔하고 멋진지가 더 이슈더라구요.

 

카페를 둘러보다보니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여튼 그건 좀 더 배워가면서 차차 알아가도록 하고 오늘은 일단 슈팅 프라우드 스타 조립을 해보겠습니다.

 

 

 

미니카

 

슈팅프라우드스타 미니카

 

지난 슈팅스타 포스팅에서 차체(샤시)가 바뀌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한 종류로 바뀐게 아니었더라구요.

 

사실 바뀌었다고 해야하는게 맞는건 추가가 되었다고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지난 슈팅스타는 MS샤시이고 이번 슈팅 프라우드 스타는 MA샤시입니다.

 

아직 자세히는 모르지만 MA샤시가 실용적인면에서 더 좋은 샤시인것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MS샤시가 더 깔끔하고 뭔가 더 퀄리티 있어보여서 좋은듯하네요.

 

 

 

미니카 샤시

 

 

 

 

 

  

MS샤시

 

왼쪽이 MS샤시인 슈팅스타, 오른쪽이 MA샤시인 슈팅 프라우드 스타입니다.

 

딱 봐도 생김새가 다르죠.

 

아직 지식이 많이 없기때문에 샤시에 대한 평 또한 지식을 좀 쌓고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슈팅프라우드스타

 

슈팅 프라우드 스타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뭔가 앞쪽 샤시 모양이 더듬이 같이 생겨서 벌레가 생각이 나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카울 자체는 상당히 멋집니다.

 

이번에도 심혈을 기울여서 스티커를 붙여서 상당히 오래 걸렸네요.ㅎㅎ

 

창문이 가장 중요했는데 정말 만족스럽게 붙여졌군요!

 

 

 

아토믹튠드모터

 

타미야 부품

 

이번엔 가장 많이 쓴다는 아토믹 튠드 모터 프로를 구입했고

 

모터가 끝이 아닌 튜닝할 여러 부품들까지 같이 구입했습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구입해야할 품목을 찾아보면서 열심히 담았는데

 

튜닝에 필요한 나사를 빼먹고 안사서 아직 튜닝을 못했네요.ㅠㅠ

 

요건 튜닝하는대로 다시 포스팅을 해야겠습니다.

 

 

 

슈팅스타

 

슈팅 프라우드 스타와 슈팅스타를 나란히 두고 봤더니 확실히 신과 구의 모습을 느낄 수 있네요.

 

근데 전 역시 신보단 구의 슈팅스타가 더 정감가고 멋진듯합니다.

 

우선 슈팅 프라우드 스타 튜닝을 한번 해보면서 감을 잡고 슈팅스타도 튜닝을 멋지게 한번 해봐야겠어요.

 

부품을 더 구매하고 튜닝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키덜트] 타미야 미니카 슈팅 프라우드 스타(Shooting Proud Star)

 

 

 

안녕하세요. F콸간지 입니다.

 

키덜트 사이트를 운영하려다보니 정말 이곳저곳 눈이 안가는 곳이 없습니다.

 

다이캐스트 자동차, 건프라에 이어 이번에는 어릴적 정말 많이 갖고 놀았던

 

미니카! 입니다.

 

미니사구(ミニ四駆)라고도 하죠.

 

남자들은 차에 참 관심이 많습니다. 대체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번엔 미니카로 눈이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이건 어릴적 너무 좋아하던 장남감 중 하나이기에 더더욱!! 관심이 많이 가네요.

 

 

 

오늘 보여드릴 미니카는  만화 달려라 부메랑의 슈팅스타이지만

 

사실 달려라 부메랑은 너무 어릴적이라 기억이 잘 안나고 저는 우리는 챔피언 세대에요.

 

원제는 폭주형제 렛츠앤고(爆走兄弟レッツ&ゴー!! MAX) 입니다.

 

우리는챔피언

 

직선 중시인 매그넘과 코너링 중시인 소닉.

 

전 직선보단 코너링을 좋아했는데요. 그 계기가 하나 있었는데

 

어릴적 한창 미니카가 유행하던 당시 동네에 나름 큰 타미야 매장이 있었는데

 

거기서 거금 몇천원을 들여서 볼베어링 롤러였나 정확이 명칭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걸 구매해서 장착했더니 코너링 속도가 ㄷㄷ 했었거든요. 완전 신세계였습니다.ㅋㅋ

 

어린 나이였기에 모터만 빠르면 무조건 킹왕짱이라고 생각했을때였으니까요.

 

그러고나서 트랙을 엄청 이탈하는 바람에 도망가는 미니카를 잡으러 많이 뛰어다녔던 기억도 있네요.ㅋㅋ

 

주저리주저리.. 역시 추억만한게 없는듯합니다.

 

그럼 정말 오랜만에 구매한 만화 달려라 부메랑의  타미야 미니카 슈팅스타를 개봉해보겠습니다.

 

 

슈팅스타

 

미니카 조립

 

미니카 차체

 

어라? 차체가 바뀌었네요?

 

MS샤시라고 뭔가 더 단단해진듯한 느낌이기도하고

 

앞 뒤 바퀴를 따로 연결하게도 되어있고

 

중요한게 모터 위치가 기본적으로 뒤에 있던게 가운데로 옮겨졌네요! 

 

 

슈팅스타 카울

 

슈팅스타 스티커

 

미니카 카울과 스티커.

 

사실 전 속도도 속도지만 겉모습을 상당히 중요시해요.

 

일단 겉모습이 멋있어야 관심이 가지더라구요.

 

어릴적부터 슈팅스타를 좋아했던 이유도 차가 너무 멋있게 생겨서 좋아했었던거였구요.

 

 

미니카 부속

 

그 외 모터와 부속품들.

 

  

 

 

 

  

미니카 주의사항

 

미니카 설명서

 

미니카 설명서

 

미니카 설명서

 

미니카 설명서

 

오랜만의 조립이라 지난번 건담 조립과 같이

 

설명서의 순서를 절대적으로 따르기로 합니다!

 

뭐 건프라에 비하면 조립이 정말 간단해서 굳이 안따라해도 되지만

 

간만에 설명서도 보고 새로 바뀐 차체의 첫 조립이기에 신중에 신중을 가해봤습니다.ㅋㅋ

 

  

미니카 바퀴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앞바퀴와 뒷바퀴가 따로 분리되어 있구요.

 

 

미니카 차체

 

바퀴와 분리되어있는 차제.

 

뭔가 모터가 가운데 있어서 더 안정감 있어보이고

 

차체가 기존보다 쪼끔 커지니 잘 안부셔지겠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릴적엔 만화 따라한다고 친구랑 미니카에 느린 모터 장착하고 길바닥에서 굴리면서

 

막대기 들고 뛰어다니곤 했었는데 그 덕분에 엄청 부셔먹었었거든요.ㅋㅋ

 

 

마하대쉬모터

 

미니카를 사는데 모터를 빼먹을순 없죠.

 

마하 대쉬 모터 프로(MACH DASH MOTOR PRO)

 

아직 지식이 별로 없어서 매장에서 핸드폰으로 검색해가며 유저분들은 뭘쓰시나 보면서 선택했습니다.

 

물론 미니카를 구입하면 모터 하나가 딸려 들어있긴하지만 그건 뭔가 그냥 깡통 모터같아서..ㅡ,.ㅡ

 

 

미니카 차체조립

 

차체와 바퀴를 결합하기전.

 

 

미니카 비교

 

결합하고 기존 미니카와 비교해봤더니 딱봐도 크기 차이가 나네요.

 

훨씬 강해진 느낌!

 

뭐 기존 차체의 장점도 분명 있을테고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오랜만에 미니카를 접해본 저로썬 새로운 차체가 신세계네요!

 

 

슈팅스타 카울

 

카울의 스티커를 정말 성의껏 붙이고 나서

 

 

슈팅스타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오우 정말 보면 볼수록 깔끔한 슈팅스타의 디자인입니다.

 

차체덕분에 카울도 좀더 길어졌는데 제 눈엔 길어진 디자인이 훨신 이쁜듯합니다.

 

 

슈팅스타

 

이제 좀더 공부해서 꾸미는 일만 남았습니다.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정말 알아가야할게 산더미더라구요.

 

근데 걱정보단 기대가 많이 됩니다.

 

어릴적 갖고 놀던것과는 또 다른 흥분이 멈추질 않는것이 이 관심이 쉽게 끝나진 않을것같네요.ㄷㄷ

 

 

 

 

[키덜트] 타미야 미니카 달려라 부메랑 슈팅스타(DASH3 Shooting Star)

 

 

 

 

 

안녕하세요. F콸간지 입니다.

 

얼마전 토미카 폭스바겐 폴로를 구입하고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 포스팅은 토미카 구입할때 같이 업어왔던 건담 프라모델! 바로 건프라 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안보는지라 어떤 모델이 좋고 나쁘고, 세고 약하고 등등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냥 제 눈에 이뻐보이는 걸로 구매했죠.

 

구매한 모델은 'HG GN-001 GUNDAM EXIA 건담 엑시아' 입니다.

 

검담 엑시아 구입

 

엑시아 완성

 

일단 제 취향이 투박하고 큼직큼직한거보단 심플하고 슬림한걸 좋아해서 건담 엑시아를 고르게 됐네요.

 

사실 엑시아도 투박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을순 있을텐데

 

보통 건담이 그렇듯 다른거에 비하면 엑시아가 굉장히 심플합니다.(아닌..가요?)

 

모델명에 HG라고 써있는데 이게 등급을 표시합니다.

 

건담의 크기, 디테일에 따라 PG, MG, RG, HG(HGUC), MEGA, SD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HG는 High Grade로 1:144의 비율인 가장 저렴하고 낮은 등급입니다.

 

색분할이라든가 정밀도 등이 떨어지는 등급이죠.

 

하지만! 반다이의 건프라는 가장 낮은 등급이라도 무시할 수 없는게 위의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럼 한번 조립해 보겠습니다.

 

 

 

엑시아 부품

 

크..얼마만의 완구 박스를 개봉하는건지..

 

진짜 이런 완구를 마지막으로 조립해본게 중학교때였을려나요.

 

중딩때 이후로 처음 조립하는듯하네요.

 

감회도 새롭고 뭔가 시간이 상당히 오래 소요될것으로 예상됩니다.ㄷㄷ

 

 

 

 

건담 엑시아 설명서

 

정말 오랜만에 조립하기에 조립설명서 순서를 절대적으로 따르기로 합니다.

 

어릴적엔 일단 부품을 전부 뜯어놓고 막 찾아서 했었는데

 

그때에 비하면 이건 너무 복잡해서 다 뜯어놨다간 찾는데만 눈이 빠지겠네요.

 

HG가 이정도인데 상위 등급을 구입하면 어떨런지..

 

 

 

건담 엑시아 몸통

 

엑시아 몸통

 

설명서에서 시키는대로 몸통부터 조립했습니다.

 

오오 진짜 오랜만이라 그런가 몸통만 조립했을뿐인데 멋...져..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HG라고 해서 단순한게 아닙니다.

 

HG의 퀄리티도 꽤나 디테일하네요.

 

 

 

엑시아 얼굴

 

건담 엑시아 얼굴

 

뭐든 로봇을 조립하게 되면 얼굴이 가장 기대되는거 같아요.

 

앞서 심플한걸 좋아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얼굴에서 건담의 뿔(?)이라고 해야되나요.

 

저 V 모양의 뿔이 딱 V 모양으로만 만들어져있어서 구매결정하는데 한몫 했습니다.

 

저 뿔이 네개로 구성되어 있거나 쪼끔 모양이 다르면 제 눈에는 좀 조잡해보이거든요.

 

여튼 얼굴이 심플하니 참 마음에 드네요.

 

 

 

GN소드

 

GN소드.

 

이름이 왜 GN소드인지는 모르나 크기가 상당합니다.

 

길이가 건담 키정도 되네요.

 

커서 쪼끔 부담스럽다고 느꼈는데 이게 뒤로 접히게 되어있어서 이 점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접힌 모습은 뒤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엑시아 소드

 

소드가 더 있네요.

 

허리춤에 장착하게 되어있습니다.

 

건(총)보다 소드(칼)를 좋아하는편인데 요점도 참 맘에 듭니다.

 

 

 

 

 

 

엑시아 방패

 

지금까지 다 좋았는데 방패가 상당히 아쉬워요.

 

가운데 흰부분을 다른 부품처럼 흰색과 파란색 부품을 결합해서 만들었으면 좋았으련만

 

왜 스티커로 처리했을까요.흙흙

 

 

 

엑시아 팔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는거빼곤 무난하게 생긴 팔 부분이네요.

 

근데 제꺼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팔꿈치부분이 너무 잘 빠져요.ㅠㅠ

 

소드를 장착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면 쏙하고 빠져버립니다.

 

쫌만 더 꽉 끼게 만들어주지. HG라서 일부러 높은 등급 사보라고 이렇게 만들었나...아니겠죠..

 

 

  

엑시아 다리

 

다리 완성.

 

이제 점점 끝이 보입니다.

 

다리가 참 잘 빠졌네요.

 

 

 

엑시아 골반

 

마지막으로 골반!

 

시간이 꽤 걸린거 같은데 확인해보니 3시간을 넘게 붙잡고 있었네요;;

 

조립 자체가 오랜만이기도 하고 깔끔하게 잘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더 오래 걸린것도 같네요.

 

자 그럼 이제 합체를 해볼까요.

 

 

 

엑시아 완성

 

깔끔합니다.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맘에 드는 디자인이네요.

 

색 조합도 기본적으로 건담하면 생각나는 색이랑 일치하고

 

HG이지만 이정도만해도 디테일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엑시아 GN소드

 

엑시아 GN소드 장착

 

GN소드 장착.

 

정말 크죠. 다 썰어버릴것같은 위엄이네요.

 

실제 애니메이션에서는 얼마나 강한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

 

 

 

건담 엑시아

 

건담 엑시아

 

건담 엑시아

 

앞서 말씀드린 GN소드를 접었을때의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식으로 잡고 공격하는 형태를 좋아해요.

 

뭔가 정방향 공격보다 바깥으로 휘두르거나 바깥부터 찌르는.

 

단검을 아래로 잡고 공격하는 형태라고 하면 이해가 가실지 모르겠네요.

 

여튼 요렇게 접히는점이 상당히 맘에 드는것같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건프라 조립이었는데 시간은 오래걸렸지만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앞으로 또 괜찮은 모델 찾아서 HG로 몇개더 조립해보고

 

RG든 더 윗등급이든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도 사이트 소개를 잊을순없죠.

 

저 같이 이제 막 키덜트에 관심이 가는분들, 이미 고수이신 분들 아무나 상관없습니다.

 

하다못해 그저 아무 얘기나 소통하고 싶으신분들 모두 환영입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공간으로 어서어서 방문해주세요!

 

www.withkin.com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F콸간지 입니다.

 

지난 주말 일산 킨텍스 근처에 위치한 이마트타운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6월쯤 오픈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다녀오게 되었네요.

 

 

일렉트로맨

 

저의 목적은 바로 일렉트로마트!

 

입구에 들어서면 일렉트로맨이 떡하니 지키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이미 남자들의 스멜이 느껴지기 시작하죠.ㅋㅋ

 

저의 관심사는 오직 키덜트와 관련된 것이었기에 딱 요기만 둘러보기로 합니다.

 

 

 

터미네이터제네시스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를 표현한걸까요? 아직 영화를 못봤네요.

 

 

터미네이터2

 

요건 딱봐도 터미네이터2에서 마지막 혈투를 할때의 모습이네요.

 

"I'll be back"이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스스로 용광로로 들어가던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모습이 바로 떠오릅니다.

 

 

 

아이언맨

 

우리에게 이제 굉장히 익숙한 아이언맨.

 

실제 1:1 비율로 만든듯합니다. 가격이 ㄷㄷ 하네요.

 

 

아이언맨

 

아이언맨 모음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

 

아이언맨 얼굴

 

아이언맨 시리즈 얼굴

 

그 외의 아이언맨 제품들.

 

사실 키덜트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가장 흔히 볼 수 있었던게 이 피규어들인데

 

전 이것들이 비싸봐야 하나에 1~2만원 하는줄 알았습니다.

 

완전한 착각이었죠.

 

요 머리하나에 3만원이 넘는다니..그래서 키덜트들이 할 수 있는 취미인듯 합니다.

(물론 어린친구들도 마음 먹고 용돈 열심히 모으면 할 수 있을테구요.^^;)

 

 

 

헐크

 

우리의 헐크형.

 

헐크하면 최근 떠오르는게 딱 두개인데

 

하나는 어벤져스2에서 헐크버스터에게 게임처럼 한손으로 두들겨 맞는거랑 영화 비긴어게인이 생각나요.

 

마크 러팔로. 참 매력적인 배우인듯 합니다.

 

 

 

 

 

 

조던

 

코비 조던

 

조던 피규어

 

조던 올스타 피규어

 

일렉트로마트에서 제가 제일 유심히 오랫동안 봤던 피규어들입니다.

 

바로 NBA 피규어!

 

사진에는 영원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이제 마지막 한시즌을 남기고 있는 코비 브라이언트네요.

 

역시 농구황제는 피규어 종류도 참 많습니다.

 

저는 조던도 코비도 다 좋지만 본래 앤퍼니 하더웨이 선수를 더 좋아하는데

 

혹시 있나 해서 두리번 거렸더니 옆에 있던 직원분이 물어보시더라구요. 뭐 찾는 선수라도 있냐고.

 

그래서 저는 혹시 하더웨이가 있나 봤다고 했더니 '아 팀 하더웨이요?' 이러시더군요.

 

예전 앤퍼니 하더웨이의 인기가 참 높았기에 당연히 앤퍼니 하더웨이라고 생각하실줄 알았는데

 

팀 하더웨이라고 하셔서 아 팀 하더웨이도 피규어로 나오나보구나 했습니다.

 

여튼 표정, 유니폼, 신발 등 정말 디테일하게 잘 만들어 놓은것 같아요.

 

정말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은 피규어네요.

 

 

 

미스터빈

 

어릴때 정말 재밌게 봤던 미스터빈!

 

표정을 정말 똑같이 잘 표현해 놓았네요.

 

아직도 영화 장면중 못잊는 부분 하나가 있는데 바로 에스컬레이터에서 끝까지 다 올라왔는데 올라온줄 모르고

 

그자리에서 계속 서있는 장면입니다. 사실 말이 안되는 장면이죠. 일반적으로는 바로 넘어졌을듯ㅋㅋ

 

말로는 요 장면이 이해하기가 좀 힘들수도 있겠네요.

 

가끔 지하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다보면 혼자 상상하면서 피식 웃곤 합니다.ㅎㅎ

 

 

 

이소룡

 

브루스 리. 이소룡입니다.

 

전 이소룡 세대는 아니고 재키찬, 바로 성룡 세대인데요.

 

성룡액션에 익숙하다보니 가끔 TV에서 이소룡이 나오는 영화를 보면 뭔가 굉장히 간결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고보니 어릴때 철권 게임에서 이소룡을 모티브로 한 마샬로우, 포레스트 로우를 좋아했었어요.

 

뭔가 격투 방식이 카리스마가 많이 느껴졌었죠.

 

1~2천원하던 철권 피규어도 많이 모았었는데 어디로 갔는지 하나도 보이질 않네요.ㅎㅎ

 

 

 

미니 프레데터

 

프레데터

 

프레데터

 

프레데터.

 

가면이라고 해야할지 투구라고 해야할지 저걸 쓰고 있을땐 상당히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벗고나면 상당히 무시무시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있죠.

 

공격도 상당히 잔인합니다.

 

지금 올리고 있는 피규어들이 다 그렇지만 가격도 참 무시무시하네요.ㄷㄷ

  

 

 

스파이더맨

 

엑스맨

 

스파이더맨과 엑스맨.

 

뭘로 만든걸까요. 굉장히 단단해 보입니다.

 

그러고보니 둘다 어릴때 게임에서는 많이 사용하던 캐릭터들인데 영화는 하나도 안봤네요.

 

스파이더맨은 어벤져스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있으니 시리즈좀 다 챙겨봐야겠습니다.

 

 

 

레고

 

장난감

 

RC카

 

미니언USB

 

이어폰

 

갓시그마

이 외에도 요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드론과 건담, 레고 등등 많았는데

 

건담은 건담베이스같은 좀더 전문적인 곳에서 찍어서 포스팅할 예정이고

 

드론은 지식이 좀 쌓이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레고는 아직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네요.ㅎㅎ

 

아 그리고 일렉트로마트가 이런 키덜트 제품만 있는 곳이 아니에요.

 

스피커, 노트북, USB 등등 여러 전자제품도 다 판매하는곳입니다.

 

참고하셔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구경 가보셔도 좋을듯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오늘도 사이트 소개좀 하겠습니다!

 

저 같이 이제 막 키덜트에 관심이 가는분들, 이미 고수이신 분들 아무나 상관없습니다.

 

하다못해 그저 아무 얘기나 소통하고 싶으신분들 모두 환영입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공간으로 어서어서 방문해주세요!

 

www.withkin.com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F콸간지 입니다.

 

요즘 취미생활 중 하나로 다이캐스트 자동차 수집, 건프라 조립 등에 관심이 많은데요.

 

네 바로 키덜트죠.

 

운영하는 사이트 꾸려가려고 이래저래 관심을 갖다보니 자연스럽게 제가 키덜트가 되어가고 있더라구요.ㅋㅋ

 

이제 막 관심을 갖게 된지라 지식이나 정보가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부터 열심히 관심도 갖고

 

지식을 쌓아서 사이트 운영에도 박차를 가하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는 앞서 말씀드렸던 다이캐스트 자동차인데요.

 

바로 저만 모르고 있던, 이미 많이 유명한 '토미카'입니다.

 

일본의 다카라토미(TAKARA TOMY)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미니사이즈의 다이캐스트 자동차이고

 

어린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저같은 어른에게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듯 합니다.

 

각 나라의 실제 브랜드 자동차들을 모델로 제작하기도 하고 피카츄, 리락쿠마 등 캐릭터 자동차,

 

소방차, 경찰차까지 여러 모델로 제작하는 것 같아요.

 

그 중 제가 처음으로 구매한 모델은!

 

토미카

 

바로 폭스바겐의 폴로입니다.

 

배출가스 조작으로 기업은 물론 국가 이미지에도 엄청난 타격을 입은 독일의 폭스바겐.

 

사실 올해안으로 진짜 자동차를 한대 뽑으려고 점심시간 혹은 퇴근하면서 인터넷으로 폭풍 검색중인데

 

친구가 폭스바겐 폴로 어떠냐해서 요즘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던 차종이에요.

(이걸 사지는 못하겠지만요ㅠㅠ)

 

폭스바겐은 폴로보단 골프가 많이 유명한데

 

친구한테 듣고 나서 찾아보니 골프보단 폴로가 더 이쁜거 같더라구요.

 

여튼 그러던중 이마트에 이래저래 구경을 갔다가 완구코너에서 토미카를 발견하고는

 

혹시 폭스바겐 폴로가 있을까?하고 몇십개 되는 토미카를 쭉 둘러보았습니다.

 

설마하고 봤는데 있더라구요.

 

있어봐야 골프나 있겠지했는데 오히려 골프는 없고

 

폴로가 뙇

 

바로 집어왔습니다.

 

 

폭스바겐

폭스바겐 폴로

토미카 폭스바겐

토미카 폴로

토미카 폭스바겐 폴로

폴로 토미카

 

 

 

 

요것참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위의 박스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오른쪽 하단에 서스펜션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서스펜션? 여기에 뭔 서스펜션?

 

뭔가 했더니 요 쪼꼬만거에 서스펜션 기능을 넣었더라구요.

 

그냥 내부에 구부린 철판 하나 깔아서 통통 튕기게 한게 다지만 이런 디테일 좋아하는 저로써는 엄청난 만족감이!!!

 

토미카 서스펜션

누르기 전

 

폴로 서스펜션

누른 후

 

차체가 위아래로 움직이는게 보이시나요?

 

오오 토미카 매니아 될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

 

토미카 디테일

 

선팅(?)이 너무 잘되어있어 내부가 잘 안보여서 후레시를 켜봤더니

 

핸들에 의자에 대시보드까지 표현해놨더라구요.

 

찾아보니 토미카 고속도로, 토미카 주차빌딩 등 토미카를 놓고 굴릴 수 있는 제품도 판매하던데

 

차종류가 많아지면 이런것도 구매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토미카 키덜트

 

이마트에서 사온날 맥주한잔 마시면서 엄청 들여다 볼때네요.

 

요 조그만거 하나에 제가 왜이리 관심을 가지는지 제가 다 무서운..ㄷㄷ

 

진짜 차를 뽑을 생각을 하니 이런 조그만 차에도 엄청 관심이 가지는것도 같네요.

 

 

 

정말 관심없던 부분에 저도 모르게 입문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뜻밖으로 진짜진짜 재미난 것 같습니다.

 

역시 남자는 장난감을 버릴 수 없..ㅋㅋㅋ

 

여튼 저의 키덜트에 대한 관심이 사이트 운영에도 꽤나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사실 전혀 모르는 분야를 주제로 삼고 운영하는거에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느꼈는데

 

하나씩 알아가며 사람도 만나고 그 사람들과 소통하다 보면 좋은날이 올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같이 이제 막 키덜트에 관심이 가는분들, 이미 고수이신 분들 아무나 상관없습니다.

 

하다못해 그저 아무 얘기나 소통하고 싶으신분들 모두 환영입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공간으로 어서어서 방문해주세요!

 

www.withkin.com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위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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