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콸간지 입니다.

리니지M이 출시되고 게임을 시작한지

이제 열흘이 지나고 있는데요.

 

원래 본캐를 기사로 키우기 시작했었는데

요정이 초반에 노가다 돌리기가 수월해서

부캐로 키우기 시작한것이

레벨50이 되었네요.

 

레벨50이 되기까지 친구들의 조언을 받아

몇군데의 사냥터를 전전하며 키웠는데

제가 자주 가는곳은

 

글루디오 던전(본던)

말하는 섬 던전(말섬)

기란감옥(기감)

 

 

 

이렇게 세군데입니다.

 

본던말섬은 노가다를 위해 갔고

기감은 '파템'을 먹을 수 있어서 가고 있는데요.

 

친구들이 파템파템그래서

'파템'이 무슨 아이템이지 했는데

이름이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아이템

'파템'이라고 하더군요.

 

파템은 제작시 '희귀제작비법서'가 필요한 아이템으로

희귀제작비법서는 이름 그대로

희귀하여 구하기가 힘든 비법서입니다.

 

희귀제작비법서를 얻는 방법은

보스 드랍을 통해서 얻거나

'시련던전'을 클리어 해서 얻을 수 있는데요.

 

시련던전

 

지금 제가 현실적으로 보스를 잡는것도 무리거니와

시련던전은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는데

낮은 확률이니 얻기는 쉽지 않죠.

  

하지만 그 '파템'을 저는 사냥을 통해서 얻었습니다.

 

처음으로 얻은 파템은

말섬에서 자동사냥으로 돌려놓고보니

5개의 각인장비상자를 얻게 됐는데

 

이 각인장비상자를 전부 오픈을 했더니

뭔가 보지 못했던것같은

갑옷인지 망토가 있는겁니다.

 

눌러봤더니 바로

 

신관의로브

 

'신관의 로브'

 

라는게 들어와 있더군요.

파템파템 하는걸 듣기만 했지

이걸 얻었을때만 해도

파란색 글씨가 파템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친구들에게 얘기하니

파템이라고 하더군요.

 

파템을 각인장비상자로 얻는것도

확률이 극악이라는데

운좋게 하나 얻었구나 했습니다.

 

신관의로브 스탯

 

 

갑옷마법주문서 '젤'이라고 하죠.

젤을 사용하여 +6까지 만든 스탯입니다.

 

특이점은 MP회복력이 있다는 점이에요.

친구 한명이 마법사를 키우고 있는데

저보다는 그 친구에게 더 필요한 것 같기도 하네요.

 

 

RPG게임이 처음이고

자동사냥이라 컨트롤도 딱히 필요가 없어서

 게임을 직접 하는 재미보다는

좋은 장비 얻어가며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을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좋은 장비를 얻은 것 같습니다.

열심히 또 노가다를 돌려봐야겠네요.

 

 

 

 

 

 

[리니지M] 파템 '신관의 로브'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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